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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채권 ETF 비교 분석 – SGOV, SHV, SHY, IEI, IEF, TLH, TLT 핵심 정리

미국 채권 ETF 비교 분석 – SGOV, SHV, SHY, IEI, IEF, TLH, TLT 핵심 정리

미국 채권 ETF

미국 채권 ETF는 금리 환경과 시장 변동성, 투자 기간에 따라 성격이 크게 달라집니다.
특히 SGOV, SHV, SHY, IEI, IEF, TLH, TLT는 만기별로 위험도와 수익률 구조가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투자 목적에 맞는 선택이 중요해요.
이번 글에서는 초단기부터 장기까지 미국 국채 ETF를 체계적으로 비교해 투자 판단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초단기 국채 ETF – SGOV & SHV

SGOV(iShares 0-3 Month Treasury Bond ETF)는 만기 0-3개월 미국 국채만 담는 초초단기 ETF입니다.
가격 변동성이 거의 없어 현금 보관용, 단기 자금 운용용으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금리 상승기에는 수익률이 빠르게 반영되는 장점이 있으며 ETF 중에서도 가장 안정적인 성격을 갖고 있죠.

SHV(iShares Short Treasury Bond ETF)는 만기 1년 이하의 단기 국채 중심으로 구성돼 SGOV보다 약간 더 긴 듀레이션을 갖습니다.
금리 반영 속도가 빠르며 단기 자금 운용에 적합한 ETF예요.
변동성은 낮지만 SGOV보다는 금리 변화에 조금 더 민감하게 움직입니다.

미국 국채 ETF

단기 국채 ETF – SHY

SHY(iShares 1-3 Year Treasury Bond ETF)는 만기 1-3년 구간의 국채를 보유해 초단기 ETF 대비 수익률을 조금 더 기대할 수 있습니다.
금리 인상기에는 약간의 가격 조정을 받을 수 있지만, 안정성과 수익성의 균형이 잘 맞아 포트폴리오 구성에 자주 활용됩니다.

중기 국채 ETF – IEI & IEF

IEI(iShares 3-7 Year Treasury Bond ETF)는 만기 3-7년 국채를 중심으로 하며 금리 민감도가 중간 정도입니다.
단기보다는 금리 방향성 영향을 받고 싶지만 장기처럼 변동성을 크게 감수하고 싶지 않은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IEF(iShares 7-10 Year Treasury Bond ETF)는 만기 7-10년 구간으로 중기와 장기 중간의 성격을 지닙니다.
금리가 하락할 때 가격 상승 폭이 크기 때문에 금리 인하 사이클에 관심 있는 투자자에게 효과적인 선택이 될 수 있어요.
또한 주식 시장 변동성과의 상관관계가 낮아 위험 분산용으로도 자주 활용됩니다.

미국채 ETF

장기 국채 ETF – TLH & TLT

TLH(iShares 10-20 Year Treasury Bond ETF)는 만기 10-20년 국채를 보유해 장기 금리 변화에 민감합니다.
가격 반응이 크기 때문에 변동성은 중기 ETF보다 높지만 금리 인하기에는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요.

TLT(iShares 20+ Year Treasury Bond ETF)는 만기 20년 이상 장기 국채만 담는 대표적인 ETF입니다.
금리 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며 상승과 하락 폭이 모두 큽니다.
금리 인하 기대가 강한 시장에서는 레버리지 없이 금리 베팅을 할 수 있는 효율적 수단입니다.

미국 ETF

만기별 핵심 비교 요약

SGOV(iShares 0-3 Month Treasury Bond ETF) – 초초단기, 현금 대용, 매우 낮은 변동성

SHV(iShares Short Treasury Bond ETF) – 초단기, 금리 반영 속도 빠름, 단기 자금 운용

SHY(iShares 1-3 Year Treasury Bond ETF) – 단기, 안정성과 수익성 균형

IEI(iShares 3-7 Year Treasury Bond ETF) – 중기, 금리 영향 중간, 분산 투자 적합

IEF(iShares 7-10 Year Treasury Bond ETF) – 중기·장기 중간, 금리 하락 수혜 크고 변동성 적당

TLH(iShares 10-20 Year Treasury Bond ETF) – 장기, 금리 변화 민감, 금리 인하기 강세

TLT(iShares 20+ Year Treasury Bond ETF) – 초장기, 금리 변화 최대 반응, 높은 변동성과 잠재 수익

결론적으로 초단기 ETF는 변동성이 매우 낮아 안전 자산 성격을 띠고,
장기 ETF로 갈수록 금리 방향성에 대한 민감도가 커져 위험과 수익 가능성이 동시에 증가합니다.
금리 사이클에 대한 관점, 투자 기간, 포트폴리오 목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합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핵심이에요.